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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발 조선일보 방씨일가 비자금,진짜 먼지털듯 철저한 수사로 조속히 규명해야... 언론의 중립성과 공정한 수사보장 위해, 조선일보 사주와 경영 분리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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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소리
기사입력 2021-02-12

 

지난 20년간,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동생인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회장이 일본과 캐나나 등의 해외에서, 불법적으로 수백만 달러의 자금을 차명으로 관리하며, 이중 상당액을 방 회장 자녀들의 미국 유학비 등에 사용했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그동안 조선일보 일가가 불법적인 비자금을 조성해왔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뉴스타파의 보도에 의하면, 방용훈 회장 일가의 고 이미란씨 강제자살 종용사건으로 말미암은, 재산 관련 소송에 관련된 자료 등을 입수해 분석하는 과정에서, 방 회장이 거액을 그것도 해외에서, 제3자 명의로 관리 및 송금한 사실과, 이 돈을 사적으로 사용한 기록이 드러남에 따라, 조선일보 일가의 비자금으로 의심할 수밖에 없는, 이 해외자금의 출처와 탈세 여부 등에 대해 당국의 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

 

만약 뉴스타파의 보도대로, 조선일보 일가가 해외에서 출처가 불명확한 대규모의 자금을 불법적으로 조성하고, 사적으로 유용한 것이 사실이라면, 이는 국내 최대의 발행부수를 자랑하며, 언론보도와 국민여론을 주도하고 있는 주요언론사 사주일가가, 현행법을 위반하고 불법적인 비자금을 조성한 명명백백한 범죄가 될 수밖에 없다.

 

더군다나, 2018년 방용훈의 처제 김미경 씨가 재판과정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2000년 이전에 방용훈의 처 고 이미란이 전화를 해서 ‘아이들 유학자금, 애들 생활비를 미리 부쳤으면 좋겠다. 언니가 심부름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부탁해, 언니인 이미경씨 계좌로 여러 사람들 이름으로 입금이 되었다고 진술해, 방용훈 일가의 비자금 조성을 명명백백히 증명해 준 것이다.

 

더욱이 이미경씨의 캐나다 계좌로 송금된 자금의 출처가 다름 아닌, 조선일보 일본지사였던 데다, 직접 송금에 관여했던 사람 또한 조선일보 일본지사장이었던, 현 일본 입헌민주당 도쿄도 신주쿠구 참의원이었다는 점에서, 방용훈 일가의 사적이고 불법적인 비자금 조성에, 국내언론을 대표한다는 조선일보가 직간접적으로 깊숙이 관여해 왔음을, 여실히 증명해주었다  

 

또한, 지난 20년 동안 방용훈이 이미란에게 준 돈을 가지고 이미란, 방성오가 개인 체크를 가지고 돈을 직접 사용해왔으며, 이미경씨 측에서는 돈을 보내라는 데에 보내주며, 단지 심부름을 한 것뿐이라는 것이다. 즉 10년 동안 방용훈 식구들이 돈을 직접 관리했으며, 2016년 사망하기 전까지는 고 이미란씨가 돈을 다 관리했다는 점에서, 조선일보 일본지사 발 비자금이 방용훈 일가의 사적인 불법 비자금이었음은, 결코 부인할 수 없는 명명백백한 사실이다.

 

이처럼 국내 언론을 대표하는 주요언론사인 조선일보가 해외지사를 악용해, 사주일가의 불법적이고 사적인 비자금조성에 관여했다는 것은, 민주주의 국가요. 법치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에서는 결코 있어서도 안 되며, 있을 수도 없는 천인공노할 범죄다.

 

무릇 언론이라 함은 정부정책의 향방에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는, 국민여론의 길라잡이라 할 것인데, 그것도 국내의 언론보도를 주도하며, 보수 성향 국민여론의 향방을 결정한다는 조선일보가 이처럼 사주일가의 불법적인 비자금조성에 적극 개입했다는 것은, 사주일가의 사적인 정치적 이익을 위해서도. 조선일보의 위상을 악용해왔을 가능성을 여실히 말해준다.

 

따라서, 방가 일가의 공정한 비자금 수사와, 언론의 정치중립성을 보장받기 위해서는, 지금 당장이라도 사주와 경영을 철저하게 분리해야만 할 것이며, 방가 일가는 조선일보 경영 일체에서 조속히 손을 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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