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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눈물의 여왕' 또 불법시청 문화도둑질 극성..'문화지킴이 서경덕 교수 "이젠 당국 나서야" 강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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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태 발행인
기사입력 2024-04-24

 

 

▲ 더우반 캡쳐 화면

 

[국민뉴스=김환태 발행인]중국 천하제일주의를 표방한 중국 당국의 동북공정과 문화공정과 함께 중국인들으 한국영화와 드라마 불법시청 문화도둑질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최근 국내를 넘어 넷플릭스를 통해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중국에서 또 '훔쳐보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중국 콘텐츠 리뷰 사이트 더우반(豆瓣)에서는 '눈물의 여왕'의 리뷰 화면이 만들어졌고, 현재 4만 6천여 건의 리뷰가 버젓이 남겨져 있다. 후안무치가 도를 넘고 있다.

 

이에 대해 상아탑의 애국전사 문화지킴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최근 영화 '파묘' 때도 그러더니 중국 내에서는 한국 콘텐츠에 대한 '불법시청'이 이제는 일상이 된 상황"이라며 "하지만 어떠한 부끄러움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 더 기가막힐 따름이다"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이제 중국 당국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라며 정부 당국의 강경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 넷플릭스 캡쳐 화면

 

지난 베이징 동계 올림픽 당시 올림픽 마스코트인 '빙둔둔'에 관한 지적재산권 보호 및 불법 유통을 막기 위해 중국 당국은 자국민들을 대상으로 엄격한 단속을 진행한 바 있다.

 

서 교수는 "이처럼 중국 당국이 모르는게 아니다. 알면서도 지금까지 K콘텐츠에 대한 '도둑시청'을 눈감아 왔던게 사실이다"고 전했다.

 

특히 "이제부터라도 중국 당국은 다른 나라 문화를 먼저 존중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자국민들의 불법행위에 집중 단속을 펼쳐야만 할 것"이라고 일갈했다.

 

아울러 "우리도 좋은 콘텐츠를 만드는 것만 신경쓸 것이 아니라, 전 세계에서 보호받을 수 있는 좋은 시스템을 구축하는 일에도 더 신경을 써야만 할 것이다"고 거듭 안일무사 정부 당국을 향해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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